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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성과] 주인도한국문화원, 전통 민요 워크숍

  • 게시일2026.09.15.




kcci@2026

- BTS·블랙핑크로 시작한 한국 문화 경험, 전통 민속음악 ‘민요’로 확장

– K-팝과 춤 접목한 민요 워크숍…인도 청년들, 아리랑·강강술래에 매료



 델리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화와의 첫 만남은 BTS나 블랙핑크에서 시작됐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델리의 젊은이들이 K-팝을 넘어 한국의 전통 민속음악인 민요를 경험했다. ‘Korean Minyo: Learning Korean Traditional Folk Songs through K-Pop and Film’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세션에는 6개 반이 참여했으며, 노래와 민속춤 영상, 동작 등을 통해 경기민요 ‘아리랑’과 남도민요 ‘강강술래’를 소개했다.


이번 세션은 경기민요 이수자인 조은주가 이끌었다. 처음으로 수도 델리를 방문한 조은주는 전통 민요에 K-팝과 춤을 접목해 참가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워크숍을 준비하면서 인도의 지역 음악도 살펴봤다. “인도의 지역 음악을 조사하다가 라자스탄 민속음악의 한 장르인 랑가(Langa)를 접했고, 보컬 기법 측면에서 한국의 민요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음을 배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에 “감동했다”고도 전했다.


“관광도 일정에 넣어 도시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사실 타지마할을 늘 보고 싶었다. 이번이 델리를 처음 방문하는 것이어서 타지마할과 가장 가까운 구조를 가진 후마윤의 묘를 방문할 수 있었다. 모든 순간이 정말 좋았다. 힌디어도 조금 배워서 이제 ‘메인 피아리 훈(Main pyaari hoon)’이라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 - 조은주 경기민요 이수자


인디라 간디 국립개방대학교(IGNOU) 석사과정 학생 야시카 니르왈은 “민속음악이라는 말을 들으면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며 “실제로 민요는 리듬 측면에서 K-팝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힌디어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음과 한국어 가사를 배우는 것이 생각보다 쉽다는 것도 깨달았다”며 “한국어 단어의 발음을 익힐 때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네타지 수바스 공과대학교(NSUT) 디자인학과 학생 수니디 샤르마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그는 “K-드라마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세션에 완전히 끌렸다”며 “한국어와 음악을 배워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K-드라마를 볼 때 주제곡을 정말 좋아해서 이곳에 오게 됐다”며 “민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이해하고 직접 불러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음악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한국어 중급 수준의 실력을 갖춘 델리 거주 법학과 학생 지갸사 싱은 높은 음을 내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리듬과 보컬을 함께 맞추려면 확실히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과 춤을 함께 배우는 과정이 즐거웠으며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보결과: 

힌두스탄 타임스 (HT 시티) 외 3건 (지면-2, 온라인-3)

링크: https://www.hindustantimes.com/htcity/htcity-delhi-junction/not-just-k-pop-delhi-k-paglus-are-also-discovering-korean-folk-music-and-here-is-how-101789124076871-amp.html 

IANS (인도최대 통신사) 인터뷰 게재

Korean Artist Cho Eun-joo On India-Korea Cultural Connection Through Folk Songs


https://www.youtube.com/watch?v=AGqcDqvAW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