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주인도한국문화원서, '2025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예선전 성료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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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예선전이 5월 23일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진행되었다.
한국어 교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의 발표를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 표현과 그 이유” 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세종학당 수업”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발표를 진행했다.
라쉬미 샤르마(Rashmi Sharma) 참가자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며 예선 1위를 차지했다.
베단쉬 바르쉬니(Vedansh Varshney) 참가자는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예선전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명의 참가자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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